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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판타지 & 로판웹툰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볼만한 판타지 & 로판웹툰 4작품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4작품 모두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릴만한
작품이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1티어 웹툰들을 모두 보셔서 더 이상 볼만한
웹툰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꼭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볼만하실거예요.♡

 

 




1. 인생 역전 (현대판타지)

부모님이 실종된 이도진은 베일에 싸인 노인에게 무공을 전수받는다.
무공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10년이란 긴 시간동안 묵언 수행을 해야만 했다.
말을 할 수없는 이도진은 박초희와 결혼해 데릴 사위로 들어가는데...
이도진은 말도 못하고 능력도 없어 박초희의 집에서 온갖 모욕을 받게 된다.
길고긴 인고의 시간 끝에, 드디어 노인에게 전수받은 무공이 완성되었다.

10년만에 드디어 말을 할 수 있게된 이도진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위기에 빠진 박초희를 구해준다.
그리고 거기서 생긴 인연으로 시장의 부모님의 목숨까지 구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가던 중 박초희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상대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다.
과연 이도진은 인생역전에 성공을 하게 될까요?






2. 어둠에 비친 붉은 달 (판타지)

주인공 인휘는 인간과 섀도우가 공존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인간들은 섀도우를 마녀라 부르며 저주한다.

'아버지를 죽인 소년' 취급 받으며 지내던 인휘는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섀도우의 여왕 '마녀' 닉스를 만나게 된다.

스쳐가는 인연인 줄 알았는데 인휘는 어머니가 죽어가던 날 닉스를 다시 만나게 되고 인휘는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그녀와 계약을 맺고 일부 능력을 얻게 된다.

그렇게 함께 지내던 중, 닉스의 기억을 되찾는 걸 돕다가 엄청난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인휘의 앞날에 웃을 날이 오게 될까요?





3. 마녀따위 안 할래요. (로판)

하루 아침에 인첸트리스란 게임 속으로 빙의를
해버린 여주인공.
그런데 하필 빙의를 해도 게임 속 악역인 마녀로 빙의를 했다.
여주인공이 빙의한 마녀의 이름은 아델라이였다.
게임 속 스토리 상으로는 아델라이는 비참한 개죽음을 당했다.
그래서 착한 아델라이가 되어서 비참한 개죽음을 피해보려고 했는데 아델라이를 잔인하게 죽여버렸던 아히크가 원작의 스토리를 다 뛰어넘고 아델라이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잔인하고 포악한 줄로만 알았던 아히크는 알고보니 능글맞고 닭살스러웠다.
악역 마녀로 빙의한 것도 싫은데 능글맞은 아히크와 계속 지내야하는 것이 정말로 죽을 맛이었다.
과연 우리 여주인공은 인첸트리스 게임 속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4. 악녀는 회귀한다. (로판)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널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전생에 모서아는 사랑하는 남자와 못된 이복동생 때문에 평생을 불행하게 살다 억울하게 죽는다.그런데...

기적적으로 환생한 서아는 모든 기억을 갖고 결혼식 전날로 돌아간다.
사랑하던 마음이 사라진 서아는 이혼을 요구하지만, 그는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평생 내 곁에 남아 속죄하도록 해. 죽기 전까진 달아날 생각도 하지 마."

과연 서아는 누명을 벗고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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